의뢰인은 2012년 아버지의 암, 뇌출혈 수술을 위해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. 의뢰인은 2대 독자로 아버지의 수술비를 의뢰인 혼자 감당해야만 했습니다.
군인의 신분 상 부대에 대출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의뢰인은 고민 끝에 제2,3금융권의 대출을 받아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였습니다.
다행히 아버지는 수술을 잘 마쳤으나, 이후에도 건강 회복과 검사를 위해 병원비가 지속적으로 지출되었고, 의뢰인의 부인이 출산을 하게 되면서 점차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.
채무를 상환하고자 추가 대출을 받는 등 노력하였으나, 늘어나는 이자를 감당할 수 없어 결국 고민 끝에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위해 스타 법률사무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