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여는 말
지친 하루를 살아가는 당신에게, 혹시 ‘이렇게 행복해도 될까?’라는 작은 설렘이 찾아온 적 있으신가요? 이 책은 그 설렘의 순간들을 조심스레 꺼내어 “봐도 괜찮아, 너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”고 말해줍니다.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당신의 손을 살며시 잡아주는, 다정하고 진솔한 응원을 담은 한 권입니다.
책 서평

'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'는 제목만으로 이미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. 이 에세이는 행복이 꼭 고생 끝에 오는 것이 아니라, 지금 이 순간에도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말간 문장으로 전해요. 작가 일홍은 “불행을 버텨 냈으니 이제 행복할 수밖에 없겠다”는 따뜻한 확신을 독자에게 전하며, 일상 속 소소한 순간들을 다시금 행복이라 이름 붙입니다.
책은 ‘행복은 불행을 이길 수밖에 없으니’, ‘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버틴다’, ‘함께했던 날들에 우리는 없지만’, ‘모두가 피어나고 있다는 사실’이라는 네 개의 큰 테마 아래 짧고 감성적인 글들을 펼쳐냅니다. 각각의 글은 독립적이면서도 공감과 희망의 실을 이어, 마치 친구가 보내온 응원의 편지처럼 마음을 어루만집니다.
특히, '하루하루 비슷해 보여도 어떤 날은 피곤해 죽겠다… 앞으로 더 행복할 거야'라는 문장은, 힘겹게 지나온 하루에도 더 행복해질 권리를 허락하며, 독자에게 깊은 위로를 선사합니다.

이 책은 얇고 짧은 에세이지만, 한 문장 한 문장이 단단한 힘을 품고 있어요. 독자들이 곁에 두고 힘들 때마다 꺼내 읽고, “괜찮아, 그동안 잘 버텼어”라고 스스로에게 다정한 목소리를 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.
“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.” 이 메시지는 곧, 당신이 애써 살아온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시키는 위안이 됩니다. 불완전한 지금의 내가 더 빛날 수 있음을, 이 책은 조용히 다시 일깨워줍니다.
힘들 때, 낮게 떨리는 하루 속에서도 ‘행복해도 되나’라는 조심스러운 소망이 생길 때, 이 책이 당신의 옆에서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.
저자 소개

에디터의 말
이 책은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어 줄 거예요. ‘행복해도 돼’, ‘이렇게 살아도 괜찮아’라는 말을 필요로 하는 이들,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고 싶은 당신에게 특히 추천합니다. 읽고 나면, 당신의 하루에 꽤 큰 행복이 스며들 거예요.